-
차기정부때 부동산 활황 없다?
[박일한기자] 다음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대체로 서민 주거 안정에 맞춰질 전망이다.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,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, 안철수 무소속 후보 등 현재 유력 대선주자
-
[2012 경기도]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
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‘일자리 창출’로 잡았다.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
-
[브리핑] 아산시 외암대로 2015년까지 확·포장 外
아산시 외암대로 2015년까지 확·포장 아산시가 오는 2016년 전국체전의 주 진입로 정비와 송악면 지역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외암대로(3-5호) 확·포장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7
-
뉴타운 39억 횡령 따지니 검은 양복 어깨들이
공사 중인 서울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 현장. 이 구역은 조합 측과 일부 조합원 간 소송 때문에 재개발이 수년째 지연됐다. [김도훈 기자] 4·11 총선 이틀 전인 지난 4월
-
경기도, 농업발전위해 4,998억 예산 투입
한-미, 한-EU FTA 체결과 잦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기도내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,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확대, 농식
-
[인사] 중앙일보 外
중앙일보 ◆보임 ▶사업담당 이종우 ▶광고담당 마성호 ▶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▶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▶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▶광고지원팀장 권완근 ▶재무기
-
[200자 경제뉴스] 산업기술대 ‘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’ 外
산업 산업기술대 ‘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’ 한국산업기술대는 5일 오후 경기도 시흥 본교에서 ‘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’을 열었다. 학생 졸업작품과 중소기업 신기술을 소개하는 종합 기술
-
재개발·재건축 침체 계속된다
[권영은기자] 추석 이후 재개발·재건축 시장이 살아날까. 전문가들은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전세난 심화, 사업지연 등의 여파로 쉽게 매수세가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계 3대 신용평가사
“신용평가사가 대체 뭐기에….” 지난 5일 미국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리자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렸습니다. 지난주에는 무디스가
-
[200자 경제뉴스] 여신금융협회, 소상공인 대출직거래 장터 外
금융 여신금융협회, 소상공인 대출직거래 장터 여신금융협회가 소상공인을 위한 1대 1 맞춤형 대출중개시스템인 ‘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’를 다음달 말 협회 홈페이지(www.crefia
-
[일.만.나]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김용길씨
20년간 인사·노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김용길씨. 그는 이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해결사가 될 것임을 자신하고 있다. [김성룡 기자] 김용길(46·사진)씨는 약 20년간
-
재개발·재건축 올 부동산시장 이끌 ‘쌍돛대’
올해 서울 압구정·여의도·성수동 등 한강변 초고층 개발사업이 개발계획 확정 등을 거쳐 속도를 낼 전망이다. 사진은 현재 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여의도 일대.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
-
강남 초고층 개발 탄력 받는다
[임정옥기자]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. 회복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. 수도권 아파트 값은 최근 한 달간 소폭 오름세를 이
-
“금융규제, 장기적으로 이득” “규제와 성장은 상충”
주요 선진국과 국제기구에서 금융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한창이다. 규제가 허술해 금융위기를 초래했다는 반성에서 새 금융질서가 모색되고 있는 것이다.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
-
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발표
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 신청자들로 붐비는 접수 창구. [연합뉴스]국토해양부가 31일 발표한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5곳의 전체 면적은 21㎢로 일산신도시의 두 배 규모다.
-
공급 늘려서 ‘집값 안정’ 꾀해 입주 때까진 투기 관리해야
13일 오후 서울 개포동 주공1단지 재건축조합. 최근 강남구청이 용적률 등을 정한 재건축 밑그림(가이드라인)을 발표한 이후 조합 사무실에는 조합원과 주택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쉴
-
집값 올라 주도권 다툼 … 꼬투리만 잡히면 “법정 가자”
서울 송파구의 한 대형 아파트단지는 재건축을 추진한 지 10년이 지났으나 소송이 얽혀 진척이 잘 되지 않고 있다. 이런 소송으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 재개발·재건축 사업지가
-
[이노패스트 15 좌담회] 우수 인력들 부모 반대로 ‘대기업행 고집’ 안타까워
중앙일보와 딜로이트가 공동기획한 ‘이노패스트 15’ 기획 시리즈의 결산 좌담회가 4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이재일 딜로이트 성장혁신센터장,박용석 DMS 사장, 조정
-
“2012년까지 50% 오른다 … 다시 ‘판교 로또설’”
신도시 내 상가 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판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. 공공임대 아파트의 높은 계약률도 눈길을 끈다. 편의시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입주율이 낮다고 하지만
-
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28조 사상최대 추경안 어떻게 쓰이나
사상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. 28조9000억원이라는 돈이 너무 엄청나 피부에 잘 안 와 닿을 수도 있다. 이번 추경안은 규모만큼이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다. 사
-
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삼성전자
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혔다. 포스코가 2위에 올랐으며 유한킴벌리가 뒤를 이었다. 한국능률협회컨설팅(KMAC)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체 간부
-
[인사] 중앙일보시사미디어 外
◆중앙일보시사미디어▶월간중앙 대표이사 김광수▶이코노미스트 대표이사 허의도▶뉴스위크한국판 대표이사 이재학 ▶전략사업부 담당 김국진▶월간중앙 편집장 이거산▶포브스코리아 편집장(부장 승
-
[2009 새해 특집] 용적률 최고 50%P 높아지는 재건축 훈풍 불 듯
부동산 시장에 끼어 있는 먹구름은 새해에도 쉽게 걷히지 않을 전망이다. 경기 침체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 같기 때문이다. 정부의 대폭적인 규제 완화의 약발도 경기 침체 앞에선 전혀
-
‘지속가능경영’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좌우한다
사회적 책임, 지속발전 추구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 삼성전자 등 6개사 대상 받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삼성전자와 한전KPS 등 6개 업체가 각각 대상